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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작가,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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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작가

Stage1_Wrong Planet의 탄생

김태은 작가는 1999년 이후 제작한 부조 회화 작품에서 사물이 파괴된 후에 재구성된 세계를 선보였다. 그의 작품 속 사물들은 기형적이고 기학적인 형태로 재창조되었다. 이후 김태은 작가는 자신의 회화 작품을 3D 작업을 거쳐 컴퓨터가 창조한 가상의 도시를 떠다니는 부유물(Wrong Planet)로 진화시켰으며 이 작품은 랩퍼 가재발과 조PD가 호흡을 맞춘 노래 <박하사탕>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005년 당시 가재발은 조PD, 빅마마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3집 앨범 <Soundship>을 발표했는데, <박하사탕>은 높은 완성도와 조PD의 피처링에 힘입어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Stage2_Wrong Planet의 진화

김태은 작가는 조금씩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Wrong Planet을 가지고 2005년부터 실험적인 사운드 공연을 시도했다. 그가 창조한 Wrong Planet은 각종 Visual Performance를 거치면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고, 김태은 작가는 이러한 진화를 지난 2007년 KT&G 상상마당 로비에서 열었던 설치 영상물 작업을 통해 집대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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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 Convergent Cube / 2005


Stage3_Wrong Planet Landscape로의 초대

지난 10년간 진화를 거듭한 김태은 작가의 Wrong Planet은 어느덧 서사 구조를 갖춘 작품으로 성장했다. 그가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리는 <상상과 풍경, 뜻밖의 만남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Wrong Planet Landscape>는 특정 사건과 공간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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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 Wrong Planet Landscape / 2008


이 작품은 설치되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보여 지는 미술 작품이 아니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일종의 생명체다. 관객들은 작품 속을 부유하며 Wrong Planet Landscape 벌어지는 사건과 소리를 만나게 되고, 그들 자신도 그림자가 되어 어느순간 작품을 완성시키는 요소라 작용하게 된다. 

누군가와 경쟁하기 보다는 언제나 스스로에게 솔직한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김태은 작가가 선보이는 신비한 풍경을 <Wrong Planet Landscape>에서 만나보자.

작가 홈페이지: http://www.iiru.net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mitt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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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18:52 2008/07/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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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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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2008년 7월 16일(수) ~ 10월 5일(일) (70일, 매주 월요일 휴관)
오프닝행사 : 7월 15일(화) 오후 5시
장 소 : 아람미술관
주 최 : 고양문화재단
출 품 작 : 작가 18명의 작품 40여점(미디어, 설치, 사진작품 등)
입 장 료 : 일반 및 초중고 3,000원, 7세 이하 어린이 2,000원
장애우, 국가유공자, 만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 할인 : 20인 이상 단체일 경우 1,000원 할인
문 의 : 031-960-0114/ 031-960-0180 www.artgy.or.kr
고양아람미술관에서는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70일간 <풍경과 상상, 그 뜻밖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독특한 전시장 구성과 색다른 예술작품들을 통해 개인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익숙한 풍경과 감정의 틀을 벗겨내고자 기획되었다. 언젠가 한번쯤은 꿈에서 보았을 장면들, 상황들, 대상들 혹은 현실 속에서 ‘만일 이러했다면’ 하고 한번씩은 바랐음직한 장면들을 ‘풍경과 상상’이라는 주제아래 현대작가18명의 약 40여 점의 작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난해한 현대미술을 ‘풍경과 상상’이라는 테마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주요 관전 포인트는 작품뿐만 아니라 전시장 구성의 독특함을 체험하는 것이다. 관람객은 작가에 따라, 혹은 매체에 따라 나뉘어진 공간 속에서 작품과 상호작용을 하기도 하고, 숨겨져 있는 작품을 찾기도 하고, 마루바닥이 아닌 다양한 재료의 전시장바닥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마치 연극공간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하거나, 미로처럼 펼쳐진 신기한 풍경 속에서 탐험을 할 수도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환상적인 공간에서의 놀이적 요소를, 일반들에게는 비일상적 풍경을 통한 낯설고 몽환적인 요소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한 여름의 더위와 일상의 피로감에서 쉬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작가 및 작품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부 - 풍경과 상상의 만남을 통한 낯설음
일상에서 접했던 익숙한 공간이나 대상, 혹은 풍경이 문득 다른 이미지로 다가올 때 느끼는 친숙하지만 낯선 감정이 사진, 회화, 설치작품을 통해 펼쳐진다.
<작가: 박형근, 백승우, 이민호, 정상현, 최원정, 김문경, 남경민, 최해리, 서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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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풍경과 상상의 만남을 통한 즐거움
일상의 풍경에 상상력을 접목시킨 다양한 작품 중에서 주로 설치작품을 통해 관객의 직접적 체험이 가능하거나, 혹은 연극적인 공간의 연출로 즐겁고 유쾌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 : 김태은, 박준범, 진시영, 노동식, 전소정, 사타, 박소영, 이정민,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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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23:30 2008/06/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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